오컴의 면도날

 

= 경제성의 원리, 검약의 원리, 단순성의 원리

14세기 영국의 논리학자이자 프란체스코회 수사였던 '오컴의 윌리엄' 의 라틴어로 된 저서에 나오는 말이다.

 

 

많은 것들을 필요없이 가정해서는 안된다.

더 적은 수의 논리로 설명이 가능한 경우, 많은 수의 논리를 세우지 말라.

 

 

어떤 현상을 설명할 때 무의미한 진술이나 지나친 논리적 비약과 불필요한 전제를 배제해야 한다는 뜻이다.

다시 말하면, 무언가를 다양한 방법으로 설명할 수 있다면 우리는 그 중에서 가장 적은 수의 가정을 사용하여 설명해야 한다.

 

한마디로, 설명은 간단할수록 좋다는 뜻이다.

 

논쟁이 생겼을 때 단순하게 사고하여 본질을 꿰뚫어 보고 문제해결을 하는 좋은 방법이다.

 

 

오컴의 면도날을 소재로 한 글 예시:

news.unn.net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29389

[사설] 오컴의 면도날로 대학을 바라보라 - 한국대학신문 - 409개 대학을 연결하는 '힘'