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다이너마이트> 방탄소년단 커버곡 / One Voice Children's Choir

좋은 음악은 많은 사람을 공명시킨다.

 

방탄소년단의 음악이 그렇다.

신곡 <다이너마이트>는 이미 빌보드 핫100 1위에 3번이나 오른 역사적인 한국노래가 되었다.

항상 신기록을 갈아치우는 방탄소년단이지만 이번 곡은 더 특별하다. 

팬데믹 상황에서 힘들어하는 전세계의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감을 불어넣어주는 곡이기 때문이다.

 

 

 

 

많은 사람들이 커버를 하고 감동을 받고 있지만 특히 아이들로 구성된 합창단이 커버한 영상은 찡한 감동을 준다.

 

 

 

원 보이스 어린이 합창단이 커버한 <다이너마이트> 노래.

귀여운 어린아이들의 열창과 노래 자체의 감동이 어우러져 눈물이 주르륵...흘렀다.

 

One Voice Children's Choir는 미국 유타에 있는 어린이 합창단이다. 이 합창단은 2002년 솔트레이크 시티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노래 "It Just Takes Love"의 작곡을 계기로 설립되었다고 한다. 이들은 Masa Fukuda 감독이 이끄는 4~17세의 어린이 멤버 140명으로 구성되어있고 매년 50~70회 공연을 한다.

디즈니 노래 "Let It Go"를 커버해서 전국적으로 유명해지게 되었다고 한다.

 

 

많은 사람들이 이 노래를 부르고 들으며 행복을 느끼고 있다.

사랑과 행복이 방탄소년단의 마음에 흘러들어가 재가공되어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곡으로 변신하는 연금술을 보고 있다.

 

노래에 소울이 실리면 감동이 오는것 같다.

감동은 거짓말을 못한다.

사랑도 마찬가지.